[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약속의 땅’ 브라질에서 우승 도전의 첫 발을 내딛는다.
전북은 9일 한 달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루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흥실 감독대행을 비롯해 이동국, 김상식, 김정우 등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은 브라질에서 체력과 전술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며, 현지 1부리그 팀과의 여러 차례 평가전도 치를 예정이다.
전북에 있어 브라질은 우승의 기운을 느끼는 곳이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브라질에서의 훈련을 통해 지난해 못지 않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지난해와 2006년 브라질 전지훈련 후 좋은 성적을 거뒀던 기분 좋은 추억이 있다. 팀을 처음으로 이끄는 만큼 최선을 다해 팀이 K리그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전북 현대
전북은 9일 한 달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루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흥실 감독대행을 비롯해 이동국, 김상식, 김정우 등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은 브라질에서 체력과 전술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며, 현지 1부리그 팀과의 여러 차례 평가전도 치를 예정이다.
전북에 있어 브라질은 우승의 기운을 느끼는 곳이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브라질에서의 훈련을 통해 지난해 못지 않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지난해와 2006년 브라질 전지훈련 후 좋은 성적을 거뒀던 기분 좋은 추억이 있다. 팀을 처음으로 이끄는 만큼 최선을 다해 팀이 K리그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전북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