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축구의 신'은 회복도 빠르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진 뒤 긴급 수술을 받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마라도나는 집에서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검사 결과 신장 결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캐네디언 스페셜리스트 병원’에서 야시를 자심 박사에게 긴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마라도나는 수술을 받은 후에 병실에서 샤리아와 바니야스의 경기를 시청하기도 했다. 마라도나가 이끄는 알 와슬의 다음 상대인 샤리아의 경기를 보고 바로 다음 구상에 들어간 것이다.
알 와슬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의 그라운드 복귀를 알렸다. 이들은 “마라도나가 건강한 상태고, 더 좋아질 것이다. 하루 더 쉬고, 수요일 훈련을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라도나가 이끄는 알 와슬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알 아흘리에 2-1 승리를 거두며 5연속 무승의 늪을 빠져 나왔다. 다음 경기는 오는 23일 샤리아전. 알 와슬은 11라운드 현재 12팀 가운데 6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진 뒤 긴급 수술을 받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마라도나는 집에서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검사 결과 신장 결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캐네디언 스페셜리스트 병원’에서 야시를 자심 박사에게 긴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마라도나는 수술을 받은 후에 병실에서 샤리아와 바니야스의 경기를 시청하기도 했다. 마라도나가 이끄는 알 와슬의 다음 상대인 샤리아의 경기를 보고 바로 다음 구상에 들어간 것이다.
알 와슬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의 그라운드 복귀를 알렸다. 이들은 “마라도나가 건강한 상태고, 더 좋아질 것이다. 하루 더 쉬고, 수요일 훈련을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라도나가 이끄는 알 와슬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알 아흘리에 2-1 승리를 거두며 5연속 무승의 늪을 빠져 나왔다. 다음 경기는 오는 23일 샤리아전. 알 와슬은 11라운드 현재 12팀 가운데 6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