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비오 카펠로(65) 잉글랜드 감독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18, 아스널)의 대표팀 승선을 고려 중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카펠로 감독이 체임벌린의 대표팀 소집을 생각 중이라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체임벌린은 23일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선발 출장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2008년 지휘봉을 잡은 카펠로 감독은 그간 ‘뻥 축구’로 대변되던 잉글랜드 축구를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중원의 강화를 위해 세 명의 미드필더를 배치시켰으며 스페인을 잡기 위해 이탈리아 특유의 수비 축구까지 시도했었다. 게다가 가능성을 가진 젊은 선수의 중용해 미래를 개척했다. 카펠로 감독으로 인해 대표팀에 승선하게 된 선수로는 아담 존슨,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게리 케이힐이 있다.
카펠로 감독의 수혜를 입을 다음 유망주는 체임벌린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과 맨유의 경기를 관전한 카펠로 감독은 체임벌린의 활약에 주목했다. 체임벌린은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맨유가 진땀을 흘리게 했다. 카펠로 감독은 체임벌린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시켜 스타가 되기 위한 엘리트 코스를 밟게 할 생각이다. 또한 활약 여부에 따라 유로2012에도 데려가겠다는 입장이다.
체임벌린은 2011년 아스널에 입단하자마자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적료를 적게 쓰기로 유명한 아스널이 영입에만 1,200만 파운드(약 210억원)를 지불했기 때문이다. 제르비뉴와 샤마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이탈한 가운데 체임벌린은 리그 3경기에 출장하며 조금씩 기회를 얻고 있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카펠로 감독이 체임벌린의 대표팀 소집을 생각 중이라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체임벌린은 23일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선발 출장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2008년 지휘봉을 잡은 카펠로 감독은 그간 ‘뻥 축구’로 대변되던 잉글랜드 축구를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중원의 강화를 위해 세 명의 미드필더를 배치시켰으며 스페인을 잡기 위해 이탈리아 특유의 수비 축구까지 시도했었다. 게다가 가능성을 가진 젊은 선수의 중용해 미래를 개척했다. 카펠로 감독으로 인해 대표팀에 승선하게 된 선수로는 아담 존슨,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게리 케이힐이 있다.
카펠로 감독의 수혜를 입을 다음 유망주는 체임벌린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과 맨유의 경기를 관전한 카펠로 감독은 체임벌린의 활약에 주목했다. 체임벌린은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맨유가 진땀을 흘리게 했다. 카펠로 감독은 체임벌린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시켜 스타가 되기 위한 엘리트 코스를 밟게 할 생각이다. 또한 활약 여부에 따라 유로2012에도 데려가겠다는 입장이다.
체임벌린은 2011년 아스널에 입단하자마자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적료를 적게 쓰기로 유명한 아스널이 영입에만 1,200만 파운드(약 210억원)를 지불했기 때문이다. 제르비뉴와 샤마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이탈한 가운데 체임벌린은 리그 3경기에 출장하며 조금씩 기회를 얻고 있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