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2012 시즌 정규리그 강력한 우승후보로 수원 블루윙즈가 지목됐다.
K리그 16개 구단 감독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출사표를 마치고 2012 시즌 리그 우승팀을 전망했다. 나름의 이유를 대며 우승 예상팀을 지목했다.
수원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16개 구단 중 40%에 해당하는 7명의 감독이 수원을 호명했다. 상주 박항서 감독은 “보강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제주 박경훈 감독은 “ACL(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않아서”라고 이유를 댔다. 수원 윤성효 감독도 “올해 경기수가 많기 때문에 서울과 우리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수원의 뒤를 라이벌 서울이 이었다. 서울은 4표를 받았다. 이유는 같았다. 스플릿시스템 도입으로 각 팀 당 44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러 ACL에 출전하지 않은 팀이 유리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그밖에 전력을 보강한 포항, 성남(2표), 디펜딩챔피언 전북(1표)이 표를 나눠가졌다.
K리그 16개 구단 감독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출사표를 마치고 2012 시즌 리그 우승팀을 전망했다. 나름의 이유를 대며 우승 예상팀을 지목했다.
수원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16개 구단 중 40%에 해당하는 7명의 감독이 수원을 호명했다. 상주 박항서 감독은 “보강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제주 박경훈 감독은 “ACL(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않아서”라고 이유를 댔다. 수원 윤성효 감독도 “올해 경기수가 많기 때문에 서울과 우리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수원의 뒤를 라이벌 서울이 이었다. 서울은 4표를 받았다. 이유는 같았다. 스플릿시스템 도입으로 각 팀 당 44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러 ACL에 출전하지 않은 팀이 유리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그밖에 전력을 보강한 포항, 성남(2표), 디펜딩챔피언 전북(1표)이 표를 나눠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