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대전 유상철 감독이 2011년과 180도 달라진 전력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유상철 감독은 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작년 시즌 도중 부임해 반 시즌도 채 치르지 못했다. 팀을 만드는 데 적어도 2년이 필요할 것으로 보면 부족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핑계를 댈 게 부족하다. 멕시코, 제주도 전지훈련을 하면서 저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많은 보강을 했고 그에 걸맞게 조직적인 면도 끌어 올렸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팬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안 찾아오고는 못 배길 정도의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의 대전 경기를 보면 득점, 실점을 포함한 골이 많이 났다. 이번에는 득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끈한 공격축구로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대전은 3월 4일 경남 원정으로 2012 시즌을 시작한다.
사진=이연수기자
유상철 감독은 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작년 시즌 도중 부임해 반 시즌도 채 치르지 못했다. 팀을 만드는 데 적어도 2년이 필요할 것으로 보면 부족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핑계를 댈 게 부족하다. 멕시코, 제주도 전지훈련을 하면서 저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많은 보강을 했고 그에 걸맞게 조직적인 면도 끌어 올렸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팬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안 찾아오고는 못 배길 정도의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의 대전 경기를 보면 득점, 실점을 포함한 골이 많이 났다. 이번에는 득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끈한 공격축구로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대전은 3월 4일 경남 원정으로 2012 시즌을 시작한다.
사진=이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