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윤진만 기자= ‘라이온 킹’ 이동국(33, 전북 현대)이 K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이동국은 3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라운드에서 전반 13분과 18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이날 두 골로 K리그 통산 117골이 되며 우성용(116골)을 제치고 K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1998년 데뷔한 그는 포항(98~02, 05~06)에서 47골, 광주 상무(03~05)에서 15골, 성남(08)에서 2골, 전북(09~ )에
53골을 기록했다.
사진=이연수기자
이동국은 3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라운드에서 전반 13분과 18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이날 두 골로 K리그 통산 117골이 되며 우성용(116골)을 제치고 K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1998년 데뷔한 그는 포항(98~02, 05~06)에서 47골, 광주 상무(03~05)에서 15골, 성남(08)에서 2골, 전북(09~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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