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홈 경기를 최대 난관으로 여겼다.
최강희 감독은 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을 마치고 “나쁘지 않다. 일본이나 이란 중에 받아들여야 했다. 나쁘지 않다. 이란 원정이 어렵기는 하지만 중동 원정은 다 똑같다. 우리가 준비를 얼만큼 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희망 섞인 어조로 말했다.
한국은 한국은 9일 오후 5시(한국시각)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실시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에서 이란(51위), 우즈베키스탄(67위), 카타르(88위), 레바논(124위)과 A조에 속했다. B조는 호주(20위), 이라크(76위), 요르단(83위), 오만(92위), 일본(33위)이다.
한국은 6월 8일 카타르 원정을 시작으로 12일 레바논(홈), 9월 11일 우즈벡(원정), 10월 16일 이란(원정), 3월 26일 카타르(홈), 6월 4일 레바논(원정), 11일 우즈벡(홈), 18일 이란(홈)과 차례로 경기한다.
최 감독은 그 중 레바논과의 홈 경기를 경계했다. 그는 “초반 4경기 중 3경기가 원정이다”며 ”첫 경기 카타르전을 마치고 12일 홈 경기 레바논전에선 역시차가 걸린다. 선수들 컨디션이나 준비를 잘 하지 않으면 첫 홈 경기를 어렵게 치를 것 같다. 스케쥴이나 선수 구성이나 중요하게 잘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최강희 감독은 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을 마치고 “나쁘지 않다. 일본이나 이란 중에 받아들여야 했다. 나쁘지 않다. 이란 원정이 어렵기는 하지만 중동 원정은 다 똑같다. 우리가 준비를 얼만큼 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희망 섞인 어조로 말했다.
한국은 한국은 9일 오후 5시(한국시각)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실시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에서 이란(51위), 우즈베키스탄(67위), 카타르(88위), 레바논(124위)과 A조에 속했다. B조는 호주(20위), 이라크(76위), 요르단(83위), 오만(92위), 일본(33위)이다.
한국은 6월 8일 카타르 원정을 시작으로 12일 레바논(홈), 9월 11일 우즈벡(원정), 10월 16일 이란(원정), 3월 26일 카타르(홈), 6월 4일 레바논(원정), 11일 우즈벡(홈), 18일 이란(홈)과 차례로 경기한다.
최 감독은 그 중 레바논과의 홈 경기를 경계했다. 그는 “초반 4경기 중 3경기가 원정이다”며 ”첫 경기 카타르전을 마치고 12일 홈 경기 레바논전에선 역시차가 걸린다. 선수들 컨디션이나 준비를 잘 하지 않으면 첫 홈 경기를 어렵게 치를 것 같다. 스케쥴이나 선수 구성이나 중요하게 잘 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