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류청 기자= 이동국이 K리그 역대 통산 개인공격포인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동국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공격포인트를 하나 더 추가했다.
이로써 이동국은 통산 개인공격포인트를 165(118개 47도움)개로 늘렸다. 경기 전까지 김현석과 함께 공동 2위였던 순위도 끌어올렸다.
이동국은 1위 신태용(성남 감독)의 기록에도 두 개 차이로 다가섰다. 신태용은 167개(99골 6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동국은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도 자체 경신했다.
이동국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공격포인트를 하나 더 추가했다.
이로써 이동국은 통산 개인공격포인트를 165(118개 47도움)개로 늘렸다. 경기 전까지 김현석과 함께 공동 2위였던 순위도 끌어올렸다.
이동국은 1위 신태용(성남 감독)의 기록에도 두 개 차이로 다가섰다. 신태용은 167개(99골 6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동국은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도 자체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