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영국의 전문 베팅 업체가 한국의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했다.
한국은 24일 진행된 2012 런던 올림픽 조추첨에서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발빠른 영국 베팅 업체들은 이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전문 베팅 업체인 '윌리엄 힐'은 한국의 조별 리그 통과 조차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윌리엄 힐'은 조별 1위 예측에서 스위스에게 1.375배의 가장 낮은 배당률을 부여했고, 이어 멕시코가 1.625배를 배당했다. 한국은 4배, 가봉은 7배다. 사실상 한국을 조별리그 3위로 예측한 것이다.
조별 리그가 아닌 올림픽 전체 성적에서는 브라질이 1.87배, 스페인이 1.25배, 영국 단일팀이 5배의 배당을 받으며 메달권으로 예측됐다. 한국은 일본, 벨라루스, 이집트와 함께 33배의 배당률을 부여받았다. 같으 조의 스위스는 10배, 멕시코는 16배로 한국 보다 높은 순위가 예측되었으며 가봉은 66배의 배당률을 받았다.
한편, 한국 올림픽팀은 7월 26일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첫 대결을 하고 29일 시티 오브 코벤트리에서 스위스와 2차전을 갖는다. 가봉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8월 1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은 24일 진행된 2012 런던 올림픽 조추첨에서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발빠른 영국 베팅 업체들은 이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전문 베팅 업체인 '윌리엄 힐'은 한국의 조별 리그 통과 조차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윌리엄 힐'은 조별 1위 예측에서 스위스에게 1.375배의 가장 낮은 배당률을 부여했고, 이어 멕시코가 1.625배를 배당했다. 한국은 4배, 가봉은 7배다. 사실상 한국을 조별리그 3위로 예측한 것이다.
조별 리그가 아닌 올림픽 전체 성적에서는 브라질이 1.87배, 스페인이 1.25배, 영국 단일팀이 5배의 배당을 받으며 메달권으로 예측됐다. 한국은 일본, 벨라루스, 이집트와 함께 33배의 배당률을 부여받았다. 같으 조의 스위스는 10배, 멕시코는 16배로 한국 보다 높은 순위가 예측되었으며 가봉은 66배의 배당률을 받았다.
한편, 한국 올림픽팀은 7월 26일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첫 대결을 하고 29일 시티 오브 코벤트리에서 스위스와 2차전을 갖는다. 가봉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8월 1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