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거취는 시즌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
손흥민의 에이전트 티에스 빌마이스터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일고 있는 이적설에 대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그런 일(이적)을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몇몇 독일 언론이 2011/2012시즌 EPL에서 자존심을 되찾은 뉴캐슬이 손흥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낸 것에 답한 셈이다. 손흥민이 최근 두 경기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날아오르자 이적설이 슬며시 고개를 들었지만, 빌마이스터는 논의 가능성을 차단했다.
빌마이스터는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강등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함부르크(14위)의 성적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그는 “이 순간에 중요한 단 한가지는 함부르크의 리그 내 자리다”라고 강조했다.
물론 함부르크의 강등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두 경기가 남은 가운데 2부 리그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6위 FC쾰른과 승점 5점 차이다. 빌마이스터는 손흥민이 한 가지 목표에만 전념하길 바라고 있는 셈이다. 함부르크는 오는 28일 12위 마인츠와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뜨렸다. 10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15경기에 교체로 들어갔다.
손흥민의 에이전트 티에스 빌마이스터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일고 있는 이적설에 대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그런 일(이적)을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몇몇 독일 언론이 2011/2012시즌 EPL에서 자존심을 되찾은 뉴캐슬이 손흥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낸 것에 답한 셈이다. 손흥민이 최근 두 경기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날아오르자 이적설이 슬며시 고개를 들었지만, 빌마이스터는 논의 가능성을 차단했다.
빌마이스터는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강등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함부르크(14위)의 성적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그는 “이 순간에 중요한 단 한가지는 함부르크의 리그 내 자리다”라고 강조했다.
물론 함부르크의 강등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두 경기가 남은 가운데 2부 리그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6위 FC쾰른과 승점 5점 차이다. 빌마이스터는 손흥민이 한 가지 목표에만 전념하길 바라고 있는 셈이다. 함부르크는 오는 28일 12위 마인츠와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뜨렸다. 10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15경기에 교체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