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이충성(26)이 내년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다. 소속팀 사우스햄프턴이 승격을 확정한 덕분이다.
28일 사우스햄프턴은 2011/2012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코벤트리 시티를 4-0으로 제압했다. 승점 88점(26승10무10패)가 된 사우스햄프턴은 최종 2위로 시즌을 마치며 프리미어리그 자동 승격 자격을 획득했다. 2004/2005시즌 강등 이후 7년만의 복귀다.
올 1월 이충성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프턴으로 이적했다. 지난 2월 더비 카운티를
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발목 부상으로 시즌 막판 일정은 소화하지 못했지만, 소속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충성은 개인 경력에 큰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28일 사우스햄프턴은 2011/2012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코벤트리 시티를 4-0으로 제압했다. 승점 88점(26승10무10패)가 된 사우스햄프턴은 최종 2위로 시즌을 마치며 프리미어리그 자동 승격 자격을 획득했다. 2004/2005시즌 강등 이후 7년만의 복귀다.
올 1월 이충성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프턴으로 이적했다. 지난 2월 더비 카운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