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간판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26)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자신했다.
실바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낙관했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대해서도 더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리그 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실바는 "우리는 리그 우승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고 운을 뗀 뒤, "맨유 추격에 대해서도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맨유가 좋은 팀인 것은 맞지만 올 시즌 우리는 맨유에 두 차례나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은 두 경기에 전력을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경기를 앞둔 이번 시즌 맨시티는 라이벌 맨유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지난 1일 새벽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맨유와 승점 동률(83점)을 이뤘다. 착실한 선수 보강이 비로소 빛을 발한 것이다.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맨시티는 6일 밤 뉴캐슬 원정길에 오를 전망이다. 뉴캐슬 전 이후에는 13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실바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낙관했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대해서도 더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리그 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실바는 "우리는 리그 우승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고 운을 뗀 뒤, "맨유 추격에 대해서도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맨유가 좋은 팀인 것은 맞지만 올 시즌 우리는 맨유에 두 차례나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은 두 경기에 전력을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경기를 앞둔 이번 시즌 맨시티는 라이벌 맨유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지난 1일 새벽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맨유와 승점 동률(83점)을 이뤘다. 착실한 선수 보강이 비로소 빛을 발한 것이다.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맨시티는 6일 밤 뉴캐슬 원정길에 오를 전망이다. 뉴캐슬 전 이후에는 13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