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다음 시즌 유망주들의 대거 임대 계획을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 공식 잡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임대 대상) 선수가 많다"고 다음 시즌의 계획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늘 그렇게 해왔다. 올 시즌에도 로비 브래디 등 8~9명을 임대로 내보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윌 킨과 마이클 킨, 다비드 페트루치 등이 다음 시즌 잠시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후보로 점쳐진다. 올 시즌 걸출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들은 이미 많은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그들(유망주들) 중 일부는 분명히 다음 시즌에 임대를 떠날 것"이라며 "두 명의 킨 형제와 톰 소프, 다비드 페트루치, 에즈키엘 프라이어스 그리고 1년 반 동안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이젠 복귀해 리저브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매티 제임스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벨기에 출신의 수비수 "마르닉 베르밀은 아마 1년 더 여기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선수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해가며 애정을 과시한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가 배출한 유망주들 덕분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는 여기에 아주 훌륭한 젊은 선수들을 몇몇 보유하고 있다"며 "린가르드와 (라넬)콜, 킨 형제, 페트루치, 프라이어스, 베르밀, 터니클리프, 소프가 그렇다"고 다시 한 번 유망주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퍼거슨 감독은 맨유 공식 잡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임대 대상) 선수가 많다"고 다음 시즌의 계획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늘 그렇게 해왔다. 올 시즌에도 로비 브래디 등 8~9명을 임대로 내보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윌 킨과 마이클 킨, 다비드 페트루치 등이 다음 시즌 잠시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후보로 점쳐진다. 올 시즌 걸출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들은 이미 많은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그들(유망주들) 중 일부는 분명히 다음 시즌에 임대를 떠날 것"이라며 "두 명의 킨 형제와 톰 소프, 다비드 페트루치, 에즈키엘 프라이어스 그리고 1년 반 동안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이젠 복귀해 리저브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매티 제임스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벨기에 출신의 수비수 "마르닉 베르밀은 아마 1년 더 여기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선수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해가며 애정을 과시한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가 배출한 유망주들 덕분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는 여기에 아주 훌륭한 젊은 선수들을 몇몇 보유하고 있다"며 "린가르드와 (라넬)콜, 킨 형제, 페트루치, 프라이어스, 베르밀, 터니클리프, 소프가 그렇다"고 다시 한 번 유망주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