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산소탱크’ 박지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맨유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manutd.kr)를 통해 박지성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 6장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맨유가 자랑하는 최신 시설의 트라포트 트레이닝 센터 안팎에서 포즈를 취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기구를 이용해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과 데 헤아, 폴 스콜스 등 동료들을 배경으로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실외 훈련에서는 퍼디난드, 루니, 스콜스, 긱스 등과 어울려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끝까지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맨유는 오는 13일, 선덜랜드를 상대로 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맨유가 선덜랜드에게 승리하고 맨시티가 QPR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할 경우 맨유가 우승한다.
맨유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manutd.kr)를 통해 박지성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 6장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맨유가 자랑하는 최신 시설의 트라포트 트레이닝 센터 안팎에서 포즈를 취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기구를 이용해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과 데 헤아, 폴 스콜스 등 동료들을 배경으로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실외 훈련에서는 퍼디난드, 루니, 스콜스, 긱스 등과 어울려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끝까지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맨유는 오는 13일, 선덜랜드를 상대로 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맨유가 선덜랜드에게 승리하고 맨시티가 QPR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할 경우 맨유가 우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