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나폴리의 간판 미드필더 마레크 함시크(24)가 소속팀 잔류 의지를 표명했다.
함시크는 9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에서 나폴리 잔류 의사를 밝혔다. 함시크는 "나폴리에 잔류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것이다.
함시크는 에스키엘 라베시 그리고 에디손 카바니와 함께 나폴리의 핵심 선수로 꼽힌다. 2007년 여름 브레시아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그는 195경기에서 54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함시크는 나폴리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며 이름값을 알렸다.
자연스레 함시크에 대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이탈리아의 AC밀란과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다. 두 팀 모두 득점력이 뛰어난 함시크 영입을 통해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다. 최근 나폴리의 성적 부진도 함시크의 이적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하지만 함시크의 입장은 달랐다. 최근 함시크는 나폴리와의 3년 재계약을 마무리하면서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다. 숱한 이적설에 대해서도 함시크는 나폴리 잔류를 표명하며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나폴리 역시 함시크 붙잡기에 성공했다. 함시크 또한 나폴리에 대한 충성심을 맹세하며 소속팀 잔류를 표했다. 나폴리 또한 함시크와의 재계약을 통해 구단 간판스타를 반드시 붙잡겠다는 각오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함시크는 9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에서 나폴리 잔류 의사를 밝혔다. 함시크는 "나폴리에 잔류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것이다.
함시크는 에스키엘 라베시 그리고 에디손 카바니와 함께 나폴리의 핵심 선수로 꼽힌다. 2007년 여름 브레시아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그는 195경기에서 54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함시크는 나폴리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며 이름값을 알렸다.
자연스레 함시크에 대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이탈리아의 AC밀란과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다. 두 팀 모두 득점력이 뛰어난 함시크 영입을 통해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다. 최근 나폴리의 성적 부진도 함시크의 이적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하지만 함시크의 입장은 달랐다. 최근 함시크는 나폴리와의 3년 재계약을 마무리하면서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다. 숱한 이적설에 대해서도 함시크는 나폴리 잔류를 표명하며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나폴리 역시 함시크 붙잡기에 성공했다. 함시크 또한 나폴리에 대한 충성심을 맹세하며 소속팀 잔류를 표했다. 나폴리 또한 함시크와의 재계약을 통해 구단 간판스타를 반드시 붙잡겠다는 각오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