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정확한 킬 패스로 스완지 시티의 승리를 도운 기성용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다.
스완지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를 3-1로 승리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양팀 선수의 이날 경기 평점을 발표했다.
후반 4분 벤 데이비스의 선제골을 도운 기성용은 “관여가 너무 적었다”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스토크를 상대로 전반전에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고 1도움을 올려 좋은 평점이 예상됐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다소 박한 6점을 매겼다.
양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골을 넣은 조나단 데 구즈만의 9점이었다. 데이비스와 앙헬 랑헬이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완지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를 3-1로 승리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양팀 선수의 이날 경기 평점을 발표했다.
후반 4분 벤 데이비스의 선제골을 도운 기성용은 “관여가 너무 적었다”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스토크를 상대로 전반전에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고 1도움을 올려 좋은 평점이 예상됐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다소 박한 6점을 매겼다.
양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골을 넣은 조나단 데 구즈만의 9점이었다. 데이비스와 앙헬 랑헬이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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