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리오넬 메시(26)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대해 다시 한번 '충성맹세'를 했다.
메시는 7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확정한 뒤 오피셜 사이트에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 바르셀로나 이외의 그 어떤 클럽에도 가지 않겠다"라면서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행복하다. 항상 그렇게 말할 것이다. 아주 기분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가 31살이 되서도 기쁠지는 모르겠다. 단지 현재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은퇴 시점에 자신의 고향 아르헨티나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아르헨티나에서 커리어를 끝마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메시의 고향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북쪽에 위치한 로사리오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메시는 7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확정한 뒤 오피셜 사이트에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 바르셀로나 이외의 그 어떤 클럽에도 가지 않겠다"라면서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행복하다. 항상 그렇게 말할 것이다. 아주 기분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가 31살이 되서도 기쁠지는 모르겠다. 단지 현재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은퇴 시점에 자신의 고향 아르헨티나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아르헨티나에서 커리어를 끝마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메시의 고향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북쪽에 위치한 로사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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