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23)가 AC밀란으로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사고를 쳤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7일(한국 시간) '발로텔리가 공항에서 경찰관들과 실랑이를 벌였다'고 전했다.
발로텔리는 이날 이탈리아 리나테 공항으로 친구들을 마중하러 나가던 중, 주차 금지 지역에 자신의 차를 주차했다. 이 모습을 본 공항 관계자는 차를 옮겨달라며 부탁 했지만 발로텔리는 차를 빼는척하며 다시 그 자리로 돌리는 악동의 모습을 보였다.
공항 관계자는 발로텔리에게 벌금을 징수하려 했지만, 발로텔리는 흥분하며 "벌금을 내지 않겠다"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이 진정됐다.
한편, 발로텔리의 에이전시측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as.com
스페인 언론 아스는 7일(한국 시간) '발로텔리가 공항에서 경찰관들과 실랑이를 벌였다'고 전했다.
발로텔리는 이날 이탈리아 리나테 공항으로 친구들을 마중하러 나가던 중, 주차 금지 지역에 자신의 차를 주차했다. 이 모습을 본 공항 관계자는 차를 옮겨달라며 부탁 했지만 발로텔리는 차를 빼는척하며 다시 그 자리로 돌리는 악동의 모습을 보였다.
공항 관계자는 발로텔리에게 벌금을 징수하려 했지만, 발로텔리는 흥분하며 "벌금을 내지 않겠다"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이 진정됐다.
한편, 발로텔리의 에이전시측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