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13번을 단 윤석영(23)의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QPR은 10일 0시(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스완지 시티와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한다. QPR에는 박지성과 윤석영, 스완지는 기성용이 뛰고 있어 ‘코리언더비’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코리언더비를 이루는 세 축 중 하나인 윤석영은 결장했다. 윤석영의 자리인 왼쪽 측면 수비에는 아르망 트라오레가 출전했다. 윤석영이 QPR에 합류한지 며칠 되지 않았고, 시차 및 현지 적응을 하지 못한 점이 결장 이유로 보인다. 윤석영은 다음 경기인 24일 맨체스터 유나티이드전에서 EPL 데뷔를 노리게 됐다.
박지성은 스완지전을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QPR은 10일 0시(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스완지 시티와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한다. QPR에는 박지성과 윤석영, 스완지는 기성용이 뛰고 있어 ‘코리언더비’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코리언더비를 이루는 세 축 중 하나인 윤석영은 결장했다. 윤석영의 자리인 왼쪽 측면 수비에는 아르망 트라오레가 출전했다. 윤석영이 QPR에 합류한지 며칠 되지 않았고, 시차 및 현지 적응을 하지 못한 점이 결장 이유로 보인다. 윤석영은 다음 경기인 24일 맨체스터 유나티이드전에서 EPL 데뷔를 노리게 됐다.
박지성은 스완지전을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