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을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 소식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최근들어 그의 이적설이 예전보다 더욱 자주 언급되고 있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독일의 언론보다 손흥민을 탐내고 있는 클럽들이 많은 영국 언론의 보도 횟수가 단연 많다. 영국 언론은 매체를 달리하며 거의 매일 손흥민의 이적 루머를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20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퍼거슨, 손흥민 영입 위해 첼시와 경쟁 준비 끝났다'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손흥민의 소속사인 티스 비엘마이스터가 최근 "손흥민이 유럽의 빅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루머 수준에 그쳤던 이적설이 실체를 드러냈다. 소속사는 "인터밀란의 스카우터들이 그의 지난 몇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며 손흥민 영입을 위한 빅클럽들의 탐색전이 시간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독일의 빌트지는 최근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이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들 클럽은 이를 위해 약 30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9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8호골과 9호골을 동시에 터뜨렸고 이 활약에 힘입어 세계적인 통신사 AP가 선정한 세계축구랭킹 TOP10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
손흥민이 뛰고 있는 독일의 언론보다 손흥민을 탐내고 있는 클럽들이 많은 영국 언론의 보도 횟수가 단연 많다. 영국 언론은 매체를 달리하며 거의 매일 손흥민의 이적 루머를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20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퍼거슨, 손흥민 영입 위해 첼시와 경쟁 준비 끝났다'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손흥민의 소속사인 티스 비엘마이스터가 최근 "손흥민이 유럽의 빅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루머 수준에 그쳤던 이적설이 실체를 드러냈다. 소속사는 "인터밀란의 스카우터들이 그의 지난 몇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며 손흥민 영입을 위한 빅클럽들의 탐색전이 시간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독일의 빌트지는 최근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이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들 클럽은 이를 위해 약 30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9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8호골과 9호골을 동시에 터뜨렸고 이 활약에 힘입어 세계적인 통신사 AP가 선정한 세계축구랭킹 TOP10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