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직접 했다. 영등포구청의 한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항이라 확인을 해 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당시 두 사람의 혼인 신고 모습을 목격한 여러 시민들은 "결혼 전에 구청에 나란히 나타나서 깜짝 놀랐다. 잘 어울리는 한쌍의 잉꼬 커플 같았다"고 말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족 및 최측근에만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으며 장윤정은 소속사에도 혼인신고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전해졌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아직
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확인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