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배우 이승기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과 학우들에게 거하게 성의 있는 식사를 대접했다.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승기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약수동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석/박사 재학생과 강사들 등 총 50~60명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바쁜 촬영 때문에 직접 학교를 가지 못하자 매니저를 통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성의를 표한 것. 이승기 본인이 직접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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