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장윤정의 눈물, ''도경완에 억대빚 고백 두려웠다''
입력 : 2013.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가수 장윤정의 예비남편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교제 전부터 장윤정의 가족사와 억대 빚을 알고도 감싸준 사실이 드러났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도 아나운서와 교제하기에 앞서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을 지게 된 사실을 모두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그 누구에게도 밝힌 적 없는 이야기를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두려웠다"며 "도경완 아나운서가 뜻밖의 반응을 보여 눈물을 펑펑 쏟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장윤정 이어

비 시부모 역시 모든 사실을 알고도 우리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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