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의 반격, “내가 입 열면 누나 다친다”
입력 : 2013.05.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빚과 부모 이혼 등 사생활이 알려져 곤란을 겪고 있는 가수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가 21일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비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는 이번 사건의 파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입에 담기도 싫고 믿기지도 않는, 믿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현재 아버지와 누나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신과 어머니가 재산을 탕진했다’는 장윤정 발언에 대해 “솔직히 이해가 가진 않지만 누나가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분명

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부디 가족들이 하루빨리 만나서 어떤 문제이던 간에 잘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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