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차량 여성변사체...교제중인 '일반인'
입력 : 2013.05.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가수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손호영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손호영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CJ E&M 측은 22일 0시50분께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손호영은 강남경찰서에서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서 측의 연락을 받기 전 이 사실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손호영 측은 이어 "현재 손호영은 조사 후 너무 큰 충격으로 인해 입장을 전할 여유조차 없는 상황임을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사건의 상대는

호영과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전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