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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손호영 아버지가 면회를 다녀 갔다. 손호영은 24일 오전 11시 한남동 순천향 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중환자실 입원실로 이동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손호영 아버지는 충격을 받고 중환자실로 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 아버지는 약 1시께 손호영을 면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중환자실 특성상 면회 시간이 정해져 있어 특정 시간에만 환자와 면회가 가능하다. 아버지는 비통한 마음으로 약 30분간 아들의 상태를 살핀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