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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개그우먼 김미려(30)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6일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미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따뜻한 마음과 인품을 겸비한 '훈남'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김미려가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오는 10월 6일 결혼을 확정했다"며 "결혼에 대한 준비가 차차 진행되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
에게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며 "김미려씨가 결혼한다면 소속사로서도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