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반려자는 배우 정성윤
입력 : 2013.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개그우먼 김미려(30)가 오는 10월 연기자 정성윤(29)과 결혼한다. 2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6일 1세 연하 정성윤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1년여 전에 처음 만나 교제해 오다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김미려와 정성윤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오는 10월 6일 결혼을 확정했다"며 "결혼에 대한 준비가 차차 진행되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정성윤은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을 준비 중

.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김미려씨가 정성윤씨와 결혼하는 게 맞다"며 "1년여 간 교제해 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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