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배우 권민(33)과 윤지민(35)이 7월 13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위치한 라움 웨딩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4월 말 권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지만, 확정된 결혼 날짜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두 사람이 날짜를 확정했고, 청첩장이 드디어 나왔다"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