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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가수 아이유(20·이지은)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의 결혼 루머 유포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유와 유명 가수 A씨와의 10월 결혼설을 최초로 유포한 이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루머 글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네티즌들도 검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A씨와 결혼한다는 소문이 퍼져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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