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딸 이유비가 보고 싶다''
입력 : 2013.05.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임영규 딸 이유비 언급이 시선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임영규가 출연해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유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것. 이날 방송에서 임영규는 "한국에 들어와서 큰 슬럼프가 있었다. 전세에서 월세, 월세에서 여관으로 갔다. 그것도 돈을 못 내서 고시원으로 갔는데 이마저 힘들어 찜질방까지 갔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 이상 나를 도와줄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살 바 에는 무엇하러 사나' 하는 안 좋은 생각까지 했지만 삶을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4살 때 헤어진 딸, 이유비

이었다. 당시 헤어진 후 현재까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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