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눈물까지 천생연분
입력 : 2013.06.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눈물을 흘리는 것까지, 천생연분이었다.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마침내 하나되는 날,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 속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백지영(37)과 정석원(28)이 부부가 됐다. 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500여 명의 하객이 모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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