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속도위반...예비신부 임신 3개월
입력 : 2013.06.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배우 김재원(32)의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4일 오후 "김재원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 중"이라며 "김재원이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듣고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이날 팬 카페에 결혼소식을 알리며 "28일 저와 함께 평생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장소는 라움 예식장이고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와는 동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지 8개월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애틋

"며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동갑내기 일반 회사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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