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KBS 아나, 11세 연하남과 결혼
입력 : 2013.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KBS 메인 뉴스 앵커를 지낸 정세진(40) KBS 아나운서가 공식 결혼을 발표, 예비 신랑이 11세 연하로 알려져 화제다. KBS 직원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알게된 정 아나운서의 결혼은 6월 21일 서울 압구정동의 성당에서 올릴 예정이라고. 정세진 아나운서는 97년 KBS 24기 공채로 입사, 5년 2개월간 KBS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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