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언니, 청부 살인 혐의 무죄 판결
입력 : 2013.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음악감독이자 교수인 박칼린의 언니 박켈리(46)가 청부 살인 혐의 무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4일 미국 CBS 등 지역 언론들은 2010년 살인 청부 혐의로 기소된 박켈리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켈리는 레바논 출신의 사업가 무니르 우웨이다의 청부를 받고 2008년 여배우 줄리아나 레딩(21)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부와 배심원은 레딩의 목에 남아있는 지문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명확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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