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절도 혐의로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고 풀려난 걸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 측이 “스트레스와 생리전 증후군이 겹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입장을 밝혔다. 가비엔제이 측은 10일 오후 “최근 노시현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또 생리 증후군까지 겹치면서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 경찰 조사를 끝마쳤으며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본인이 많이 뉘우치고 있다. 한 순간의 실수로 많은 분들께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아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 같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