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답답하지만 봄 기다려'' '
입력 : 2013.06.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어머니와 남동생 관련 사건에 입을 열었다. 장윤정은 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요즘 힘들고 답답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장윤정은 "답답하고 안쓰러운 걸 말하면 뭐하나 생각한다. 말할 감정이 많지만 답하는 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야 풀릴 것 같다. 한 겨울에 얼음 녹으라고 난로 트는 것 보다 봄 오는걸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나 혼자라면 봄을 생각할 수 없을거다. 하지만 도경완과 함께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 한 단

성숙되는 것 같다. 여러모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감동 받았고 신동엽은 "장윤정 내공이 보통 아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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