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결혼계획 공개, ''35세 넘기지 않았으면''
입력 : 2013.06.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결혼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효린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 정규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35세는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MC를 맡은 전현무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가사 한 줄인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은 할는지'를 계기로 효린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효린은 최근 "백지영-정석원 선배의 결혼식에 갔는데 정말 아름답더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했다"고 밝혔다.

머니가 늘 결혼은 늦게 하라고 당부하셨지만 너무 늦게 하고 싶지 않다. 35세는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씨스타는 이날 쇼케이스를 갖고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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