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잠정 활동 중단...태교 전념
입력 : 2013.06.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백지영이 고별무대를 가졌다. 최근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가수 백지영이 14일 고별무대를 갖고 앨범 활동을 잠시 접는다.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13일 어쿠스틱 데이에 이어 14일 백지영, 포맨, 에일리, 소울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려진 발라드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악스홀과 스트로베리타운은 천여 명의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백지영은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발라드 데이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백지영은 ‘그 여자’, ‘총 맞은 것처럼’ 등 전국민적인 사

받았던 메가 히트곡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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