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배우 송혜교가 단발머리로 변신, 카메라 플래시를 유발케 했다. 송혜교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작 ‘일대종사’의 왕가위 감독, 배우 양조위 장쯔이 등과 나란히 참석한 송혜교는 이날 역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전작을 끝낸 후 두 달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송혜교은 헤어스타일 변화가 돋보였다. 머리카락 길이를 자른 송혜교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주목받았다. 수많은 취재진 앞이 쑥스러운 듯 송혜교는 연신 왼쪽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하지만 이 역
송혜교만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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