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개그맨 정범균(26)이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범균은 1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범균은 "1년 정도 만남을 가지면서 평범한 여성분이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아름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답니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정범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
동갑내기 여성으로 미와 지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범균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인기 개그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