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달라.” 이른바 장윤정의 안티블로거로 알려진 송모(51)씨가 자신과 장윤정의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글들을 올리는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송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부탁의 글’이란 제목을 통해 네티즌들에 대한 당부의 글을 남겼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 웬만하면 글을 지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욕설이나 인신공격 등 도를 넘는 글을 쓰는 이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 육흥복씨가 주장하는 내용과 관련없는 내용은 모두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