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응급실 신세
입력 : 2013.06.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개그맨 이수근이 21일 새벽 갑작스럽게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 21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이수근은 이날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앞서 감기몸살 및 피로누적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하지만 링거를 맞고 현재는 촬영장으로 복귀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녹화 전 갑작스럽게 쓰러져 놀랐다”며 “‘1박2일’ 녹화가 있는 전주는 쉬는 날이 하루밖에 없어 피로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을 갔다가 바로 현장으로 복귀했다”며 “본인이 평소 성실하고,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키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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