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지현의 댄스CF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매터스인류크 유광굉 감독은 최근 전지현과의 CF 작업에 대해 "충격"이라고 전했다. 유 감독은 26일 방송한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이 빗속에서 8시간 동안 즉흥춤을 췄다"며 "음악 선곡도 본인이 하고, 8시간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춤에 쏟고 탈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한번쯤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막춤 춰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런 느낌으로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임하자고 했다. 여자의 삶을 퍼포먼스로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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