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상처 오열...MBC 세바퀴
입력 : 2013.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조혜련이 아들 우주 때문에 방송 중 오열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조혜련은 아들 우주와 함께 출연해 아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중 조혜련은 "아들이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을 계속 한다. 또 3개월 동안 빨지도 않고 긴 옷만 입는다"고 불만 사항을 털어놨다. 이에 아들 우주는 "한 쪽 눈을 가리는 건 얼굴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긴 팔 옷을 입는 것도 팔에 상처가 있어서 가리는 것이다"고 진솔한 이유를 밝혔다. 우주의 속사정을 들은 조혜련은 "사실 팔과 얼

상처가 있는 건 알았지만 그 정도로 콤플렉스가 있는 줄은 몰랐다"며 "팔의 흉터는 수술을 몇번 해달라고 했지만 상처가 크지 않아서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그만 터지는 울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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