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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강호동 키 굴욕이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김요한 선수가 깜짝 등장해 시볼 주자로 나서면서 강호동 키 굴욕이라는 에피소드를 만들었기 때문. 김요한 선수는 매력적인 키에 뛰어난 외모로 '배구계 장동건'이라 불린다. 이런 가운데 1일 공개된 사진을 보면, 2m에 육박하는 키와 90kg의 놀라운 체격 때문에 손이 어깨에 닿지 않는 강호동에게 꼬마의 굴욕을 선사했다. 결국 이 같은 극과 극 몸매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키 굴욕,
짜 재미있다" "강호동 키 굴욕, 강호동이 초딩으로 변했네" "강호동 키 굴욕, 아빠와 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