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오경석 기자= LA다저스의 리키 놀라스코가 시카고 컵스 타선을 8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전날 커쇼의 패배를 되갚았다.
2놀라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LA다저스로 이적한 놀라스코는 이적 후 성적이 아주 좋다. 다저스에서 10경기에 선발 등판한 놀라스코는 6승 1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시즌 11승째를 거둔 놀라스코는 시즌 평균자책점도 3.42에서 3.26으로 낮췄다.
타저스 타선도 1회 라미레즈의 솔로홈런, 4회 이디어의 솔로홈런으로 2-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유리베와 페더러비치의 연속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놀라스코의 투수 앞 땅볼 타구때 야수 선택과 실책으로 1점, 슈마커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았다.
다저스는 4-0으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26)이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점차였기에 세이브는 기록하지 못했다.
시카고 선발 에드윈 잭슨(30)은 6과 2/3이닝 6피안타 4실점(2자책)하며 14패째를 안게 됐다. 잰슨은 이로써 내셔널리그 최다 패전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30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31일부터 사흘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3연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3연전 첫 경기(31일)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놀라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LA다저스로 이적한 놀라스코는 이적 후 성적이 아주 좋다. 다저스에서 10경기에 선발 등판한 놀라스코는 6승 1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시즌 11승째를 거둔 놀라스코는 시즌 평균자책점도 3.42에서 3.26으로 낮췄다.
타저스 타선도 1회 라미레즈의 솔로홈런, 4회 이디어의 솔로홈런으로 2-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유리베와 페더러비치의 연속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놀라스코의 투수 앞 땅볼 타구때 야수 선택과 실책으로 1점, 슈마커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았다.
다저스는 4-0으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26)이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점차였기에 세이브는 기록하지 못했다.
시카고 선발 에드윈 잭슨(30)은 6과 2/3이닝 6피안타 4실점(2자책)하며 14패째를 안게 됐다. 잰슨은 이로써 내셔널리그 최다 패전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30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31일부터 사흘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3연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3연전 첫 경기(31일)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