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류현진이 13승을 거둘 확률은 얼마나 될까.
류현진은 31일(토)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3일 뉴욕메츠전 승리 이후 2연패 중이다. 삼세번만에 13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상대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LA다저스와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이다. 60승 73패로 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올해 13번이나 만났지만 류현진은 처음 등판한다. 상대전적은 6승7패로 LA다저스가 열세다.
류현진은 올 해 총 25차례 등판해 17팀을 상대했다. 처음만난 팀과는 10승 3패 4ND(No Decision : 승패 없이 물러남)을 기록했다. 패배는 3번뿐이지만 승리투수가 된 적도 59%로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 홈에서는 12번 등판해 6승 2패 4ND, 승리를 챙긴 적은 50%다. 홈에서 처음만난 팀을 상대로 기준을 좁혀보면 제법 승을 챙겼다. 9차례 등판해서 6승 2패 1ND로 67%다.
한국에서 주로 6~7일 간격으로 등판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일정 상 5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일이 잦았다. 확실히 5일 이상 쉬었을 때 투구 내용이 더 좋았다. 이번 등판은 지난 24일(토) 이후 일주일만에 등판이다. 류현진은 5일 이상 휴식 시 7승 2패 3ND를 기록했다. 58%다.
같은 지구 팀들을 상대로는 3승 2패 4ND로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애리조나에게 1승 2ND, 콜로라도에게 1승, 샌프란시스코에게 1승 2패 1ND를 기록 중이다. 승리를 챙긴 적이 33%에 불과하다.
홈에서 연속 등판해서 승을 챙긴 적도 적었다. 연속으로 홈경기를 치른 적은 올해 총 네차례 있었다. 4번 중 1승 3ND로 패는 없었지만 승운도 별로 없었다. 지난 24일 보스턴전 홈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홈경기다.
홈에서 6일 쉬고 처음만나는 팀을 상대로는 3차례 등판해서 2승을 챙겼다. 이 세 경기에서 23 1/3이닝 동안 단 2점을 내줬다. 100%의 승률이다. 샌디에이고전에서도 이런 모습을 이어가며 13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류현진은 31일(토)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3일 뉴욕메츠전 승리 이후 2연패 중이다. 삼세번만에 13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상대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LA다저스와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이다. 60승 73패로 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올해 13번이나 만났지만 류현진은 처음 등판한다. 상대전적은 6승7패로 LA다저스가 열세다.
류현진은 올 해 총 25차례 등판해 17팀을 상대했다. 처음만난 팀과는 10승 3패 4ND(No Decision : 승패 없이 물러남)을 기록했다. 패배는 3번뿐이지만 승리투수가 된 적도 59%로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 홈에서는 12번 등판해 6승 2패 4ND, 승리를 챙긴 적은 50%다. 홈에서 처음만난 팀을 상대로 기준을 좁혀보면 제법 승을 챙겼다. 9차례 등판해서 6승 2패 1ND로 67%다.
한국에서 주로 6~7일 간격으로 등판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일정 상 5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일이 잦았다. 확실히 5일 이상 쉬었을 때 투구 내용이 더 좋았다. 이번 등판은 지난 24일(토) 이후 일주일만에 등판이다. 류현진은 5일 이상 휴식 시 7승 2패 3ND를 기록했다. 58%다.
같은 지구 팀들을 상대로는 3승 2패 4ND로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애리조나에게 1승 2ND, 콜로라도에게 1승, 샌프란시스코에게 1승 2패 1ND를 기록 중이다. 승리를 챙긴 적이 33%에 불과하다.
홈에서 연속 등판해서 승을 챙긴 적도 적었다. 연속으로 홈경기를 치른 적은 올해 총 네차례 있었다. 4번 중 1승 3ND로 패는 없었지만 승운도 별로 없었다. 지난 24일 보스턴전 홈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홈경기다.
홈에서 6일 쉬고 처음만나는 팀을 상대로는 3차례 등판해서 2승을 챙겼다. 이 세 경기에서 23 1/3이닝 동안 단 2점을 내줬다. 100%의 승률이다. 샌디에이고전에서도 이런 모습을 이어가며 13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