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혼다 케이스는 역시 일본 축구의 에이스였다. 그가 투입되자 일본의 화력은 달라졌고, 9월 첫 A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은 6일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과테말라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일본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등을 전반에 내세웠지만 1골도 넣지 못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혼다를 투입했고, 혼다는 투입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나가토모 유토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몸을 날리는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경기 후 그는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킹’과의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전반전에 과테말라고 컴팩트한 수비를 해 지칠 것이라 생각했고, (수비가) 느슨한 것을 노렸다”고 골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무실점으로 승리한 것에 대해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하나가 되어 무실점 경기를 하겠다”며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허술한 수비를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표팀에 모이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강호를 상대로 이길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다짐했다.
일본은 6일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과테말라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일본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등을 전반에 내세웠지만 1골도 넣지 못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혼다를 투입했고, 혼다는 투입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나가토모 유토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몸을 날리는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경기 후 그는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킹’과의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전반전에 과테말라고 컴팩트한 수비를 해 지칠 것이라 생각했고, (수비가) 느슨한 것을 노렸다”고 골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무실점으로 승리한 것에 대해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하나가 되어 무실점 경기를 하겠다”며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허술한 수비를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표팀에 모이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강호를 상대로 이길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