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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우즈베키스탄이 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겨 월드컵 첫 본선 진출의 꿈을 살렸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0분 무사브 알 라흐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5분만 뒤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동점골을 넣으며 기사회생했다.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10일 타슈켄트에서 갖는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아시아-남미지역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 승자는 남미지역 5위와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 1장을 놓고 오는 11월 홈앤드 어웨이를 갖는다.
기획취재팀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0분 무사브 알 라흐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5분만 뒤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동점골을 넣으며 기사회생했다.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10일 타슈켄트에서 갖는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아시아-남미지역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기획취재팀
